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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산재 보험 전문로펌
-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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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내용
고속도로 정비 업무를 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
- 핵심 내용
피해자의 관련 보험관계를 상세히 파악하고, 사고 내용에 따라 처리 순서를 정해 산재보험/자동차 보험/근재보험을 모두 지급 받은 사건
- 사건 결과
합계 6억 4천만 원의 지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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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후기
아직 미래가 창창한 젊은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이기 때문에 사건을 처리하는 동안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의뢰인들은 저희를 만나기 전에는 어떤 보험사에서 어떻게 보상 및 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금액을 받아도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모두 보상하지는 못하는 점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남습니다.
고속도로 작업 중 교통사고 사망. 산재보험/자동차 보험/근재보험 모두 수령하여 합계 6억 4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인정받은 사…
1. 사건의 소개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 정비를 위해 현장 업무 중인 근로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피해자는 도로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였습니다.
피해자는 고속도로 정비 업무를 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된 20대의 젊은 청년이였습니다.
2. 사건의 쟁점
일반적으로 근로자가 사망한 경우 만 65세까지의 일을 못한 손해를 손해배상금으로 산정하게 됩니다. 다만 산재보험에서 보상을 받은 경우 같은 셩격의 금원을 상계하거나, 자동차 보험에서 과실책임을 적용하는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손해배상금의 내용이나 범위가 달라지게 되는데 이를 정확하게 알고 대응하여야 합니다.
3. 전문가의 조력
의뢰인의 경우 업무 중 사고이기 때문에 산재보험에 접수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였기에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피해자는 소속 회사에서 안전관리 부주의에 의한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소속 회사에서 가입한 근재보험이 있었기에 근재보험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사건의 결과
결국 산재보험에서는 사망에 대한 유족급여 1,300일분(평균임금)와 장제비 120일분(평균임금)을 수령하였고, 자동차 보험사와 근재보험에서도 손해배상에 해당하는 일실수익과 위자료 등을 포함한 합계 6억 4천만 원을 수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