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 다바다

교통사고 산재 보험 전문로펌

의뢰인

핵심 내용: 피해자에게 필요한 추가적인 치료를 모두 마치게한 후 후유장해진단(십자인대 파열에 대한 노동능력상실율 14.5%)을 받아낸 사건

사건 후기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발생한 후유장해에 대해서 먼저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고와 인과관계 있는 후유장해가 사후에 발생하는 경우 추가로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위와 같은 점을 설득력있게 소명하여 추가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교통사고로 슬관절을 다친 피해자가 합의가 이루어진 후에 십자인대 파열을 확인하고 추가로 합의를 하게된 사건에 대해서 소개드립니다.

피해자는 고속도로 주행 중인 차량의 보조석에 앉아 있던 중 사고로 슬관절의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처음 엑스레이 검사에서 골절이 발견되지 않아 1개월 정도 치료 후 260만 원으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무릎의 불편함을 느꼈고,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음을 확인한 후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이미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 추가적인 보상을 받지 못할까 하는 걱정을 하셨습니다.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수술 후 상태와 슬 관절의 동요되는 정도에 따라 후유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피해자의 경우 수술 후 예후가 좋지못한 상태였고,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저희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추가적인 치료를 모두 마치게 한 후 피해자에게 발생한 후유장해 진단(십자인대 파열에 대한 노동능력상실율 14.5%)을 받게 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도 피해자의 병원 서류 등을 추가로 검토하였고, 의료자문을 통해 노동능력상실율 14.5%를 인정받았으며, 이에 대한 추가 합의금 9,800만 원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