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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산재 보험 전문로펌
-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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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내용
쓰레기 운반 트럭을 운행하시는 환경미화원께서 작업 중 척추 골절과 함께 척수신경 손상을 입은 사건
- 핵심 내용
산재보험에서 1급에 해당하는 장해를 인정받아 보상처리를 받고, 자동차보험에서 노동능력상실율 100%에 해당하는 장해를 인정받아 일실수익과 위자료, 간병비 등을 지급받은 사건
- 사건 결과
보험금 4억 7천만 원 지급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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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후기
척추는 우리몸을 지탱하여 중심을 잡아주는 신체기관인데 교통사고로 인해 척추 압박골절이 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같은 보험이라고 하더라도 보상 받는 순서와 방법에 따라 수령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사는 적당한 이유를 들어 정확한 설명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하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사건은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여 의뢰인이 정당한 보험금을 모두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산재보험과 자동차 보험이 중복으로 보상 가능한 경우,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한 사례
1. 사건의 소개
의뢰인은 쓰레기 운반 트럭을 운행하시는 환경미화원이셨습니다. 쓰레기 운반 트럭은 적재함의 앞부분이 유압펌프로 들려 쓰레기를 배출 하는 구조입니다. 의뢰인께서는 트럭 운전석에 앉아 트럭의 적재함을 배출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압펌프의 문제로 인해 들려있던 적재함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인한 반동으로 트럭이 바운딩 후 옆으로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은 척추 골절과 함께 척수신경 손상이 발생하였습니다.
2. 사건의 쟁점
3. 전문가의 조력
이번 사건은 의뢰인의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에서 보상 및 배상을 받을 수 있는 사건이였습니다.
하지만 산재보험과 자동차 보험은 보상 순서에 따라서 의뢰인이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건처리 이전에 어떤 순서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계산하여 진행을 하였고, 의뢰인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4. 사건의 결과
결국 산재보험사에서는 재해자의 상해 내용에 따라 1급에 해당하는 장해를 인정받아 보상처리를 받았고,
자동차 보험에서도 노동능력상실율 100%에 해당하는 장해를 인정받아 일실수익과 위자료, 간병비를 포함한 4억 7천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였습니다.